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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경영] 생소한 영역에 도전하라

최효진 HR코리아 사장

생소한 영역에 도전하라


최효진 HR코리아 사장(59)은 인터뷰를 시작하자마자 대뜸 ‘스티브 잡스 동영상(2005년 스탠퍼드대 졸업식 연설 장면)’을 봤는지 물었다. ‘그렇다’고 말하자, 스티브 잡스 얘기에 크게 공감했다며 스티브 잡스의 인생 역정이 자신과 많은 부분 닮았다고 소개했다.

최 사장이 꺼낸 얘기의 핵심은 ‘실패’였다. ‘실패를 해야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만고진리의 법칙을 본인이 살아온 과정을 통해 강조했다. 그는 2003년 SKT 해외사업 본부장을 끝으로 25년 대기업 생활을 마쳤다. 자의반 타의반이었지만, 그는 그때까지 소위 ‘잘나가는’ 대기업 임원이었다. 자기경영도 철두철미했다. 회장 비서실장을 역임하면서 창업주인 고 최종현 회장을 작고하기 전까지 보필하기도 했다.

“대학도 검정고시를 통해 들어갔고 스티브 잡스처럼 암에도 걸렸었어요. 계속 승승장구할 것 같던 직장생활에서도 결국 나오게 됐고요. 밑바닥까지 왔다는 생각에 절망에 빠지기도 했지만 다시 마음을 비우고 도전하니 원하는 일을 이룰 수 있었죠.”

회사 생활 동안 그는 괴짜로 통했다. 4~5년 일을 잘하다가도 기회가 되면 다른 부서로 자원했기 때문이다. 종합상사에서 처음 일을 배우기 시작한 그는 4~5년을 주기로 에너지, 이동통신 등 남들이 꺼리는 일이나 신규사업 분야에 뛰어들었다. “한 분야에 4년 정도 있으면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워요. 호기심이 원체 많았고 도전하겠다는 열의가 강했습니다.”

그는 일생일대의 작품을 만든다는 심정으로 자신의 일을 처리하라고 말한다.

“면접에서 누가 뭐했느냐고 물어보면
고향, 학교, 직장, 연봉 등을 말할 것이 아니라
내가 독창적으로 한 일과 경험을 3분 안에 재밌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책을 많이 읽을 것을 강조했다.
“어떤 분야에 있든 그 분야의 책을 최소 100권 이상 읽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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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너자하(drmath@paran.com)님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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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와 다움이라는 단어를 매우 가치있게 생각하고
꿈/힘/멋 이라는 단어를 또한 아주 깊게 사랑합니다.
꿈을 가꾸고 힘을 길러서 멋지게 살자!! 겅호 73!

Posted by 진너자하

2008년 03월 09일 08시 22분 2008년 03월 09일 0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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